오늘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데이터 모델링, [전문가 칼럼] 아이패드와 빅재미, 빅재미 사용 매뉴얼(막대 그래프)을 소개해 드립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데이터 모델링
📌 생성형 AI Claude 3.5 sonnet
Claude는 Anthropic이 개발한 고급 추론과 비전 분석, 코드 생성, 다국어 처리에 특화된 생성형 AI로, 지난 2023년 2월 처음 출시 되었습니다. 2024년 7월 28일 Claude 3.5 Sonnet이 업데이트 되었으며, 최대 출격 토큰 제한이 4096 → 8192로 두 배 증가하는 등의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림 1] Claude 3.5 Sonnet의 성능 비교 그래프 | [그림 2] Claude 3.5 모델 비교
📌 Claude로 생성한 개념 모델링
개념 모델링은 데이터의 핵심적인 구성 요소와 이들 간의 관계를 추상화한 단계입니다.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엔터티(Entity)와 관계(Relationship)를 정의하여 전체적인 데이터 구조를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 개념 ER 다이어그램
Claude 3.5 Sonnet을 사용하여 개념 ER 다이어그램을 생성하였습니다.
[단계 1] 프롬프트에 업무 도메인 영역을 제시 하였을 경우
[단계 2] <단계 1>에 핵심 엔터티를 추가 제시 하였을 경우
[단계 3] 프롬프트에 업무정의서를 제시 하였을 경우
[단계 4] 프롬프트에 업무정의서 제시 및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추가한 경우
이상 4종류의 개념 ER 다이어그램을 생성하였으며, [단계 4]의 Claude에 사용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역할 부여하기’(시스템 프롬프트)와 ‘프롬프트 체이닝’ 방법을 적용하였습니다.
‘굳이 아이패드 같은 디바이스가 또 필요할까?’ ‘과연 이 기계가 사람들 사이에서 확산될 수 있을까?’
2010년 2월, 애플의 前 CEO 스티브 잡스는 아이패드를 발표할 때 거실처럼 꾸민 무대에 앉아 아이패드를 소개했다. 잡스는 아이패드가 거실을 지배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요즘 나는 퇴근 후 일단 스마트폰을 충전해 두고, 그다음 손에 드는 디바이스가 아이패드가 되어 있다. 화면이 충분히 크고 노트북처럼 부팅이 필요하지 않으며, 거추장스럽지 않으면서 필요한 정보와 영상, 그리고 간단한 업무 처리가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패드가 1순위 디바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요즘은 빅재미(Big Data)가 어떻게 활용되고 확산될지 생각하며, 아이패드처럼 빅재미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게 포지셔닝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데이터를 분석하는 ‘파이썬(Python)’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나 ‘R’ 같은 분석 언어도 있지만, 이를 빠르게 활용하고 손쉽게 사용하는 것은 마치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 같은 거리감이 있다.
이번 회차는 BigZami 데이터 시각화 방법 중 '막대 그래프' 소개해 드립니다. 막대 그래프는 X축 값에 해당하는 Y축 값을 막대로 표시하여 시각화하는 그래프입니다.타이틀, 범례, 컬러 파레트, 폰트 등의 옵션 선택이 가능합니다. 누적 그래프, 수평 전환 등의 기능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