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BigZami 뉴스레터
🤖 IT 트렌드 <All on AI: 산업 전반을 재편하는 인공지능 중심 전략>
🗒️ Tech리포트 <클라우드 SaaS 애플리케이션 구현 방법: 아키텍처 설계부터 운영 전략까지>
📰 씨에스리, '산업AI EXPO 2025' 참가...데이터 분석 RPA 솔루션 '빅재미'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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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인공지능(AI)은 특정 분야의 자동화 도구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AI는 더 이상 기술 부서의 실험적 프로젝트가 아니라, 기업의 전략적 방향성과 운영 체계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 이후, 콘텐츠 제작, 고객 응대, 의사결정, 제품 개발 등 거의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AI 중심의 사고와 구조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전체가 AI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All on AI’라는 키워드로 요약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Microsoft, Mayo Clinic, Shopify 등 글로벌 기업들이 어떻게 AI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각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깊이 있게 살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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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n AI: 산업 전반을 재편하는 인공지능 중심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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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IT 산업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All on AI’입니다. AI는 이제 단순한 자동화 도구를 넘어, 비즈니스 모델, 고객 경험, 조직 운영 전반을 재설계하는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All on AI’는 AI 기술을 부분적으로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서, 기업의 전략적 방향성과 운영 체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하는 흐름을 의미합니다. 생성형 AI, AI 에이전트, AI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 요소를 통합하여 전사적 AI 전환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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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Microsoft – Copilot으로 업무 방식 재정의
Microsoft는 자사 제품군에 Copilot 기능을 통합하여 업무 생산성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 Word, Excel, Outlook 등에서 Copilot은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이메일 응답을 자동화합니다.
✅ 단순한 기능 보조를 넘어, 능동적인 제안과 창의적인 산출물 생성을 통해 ‘디지털 동료’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은 업무 효율성 향상과 인적 자원 재배치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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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2: Mayo Clinic – AI 기반 진단 보조 시스템
미국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인 Mayo Clinic은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여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 MRI, CT 등 의료 영상 데이터를 AI가 분석하여 의사의 판단을 보조합니다.
✅ 특히 희귀 질환이나 초기 암 진단에서 AI의 패턴 인식 능력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의료진은 AI의 분석 결과를 참고하여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환자 만족도 또한 향상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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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3: Shopify – 초개인화된 커머스 경험
Shopify는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상점 운영 자동화 및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판매자는 AI를 통해 제품 설명, 광고 문구, 이메일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추천 및 프로모션을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 결과적으로 전환율 상승과 운영 비용 절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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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n AI’는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니라, 디지털 전환의 다음 단계입니다. 기업은 AI를 단순히 도입하는 것을 넘어, AI 중심으로 조직을 재설계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재정의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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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SaaS 애플리케이션 구현 방법: 아키텍처 설계부터 운영 전략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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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산업은 지난 10년간 급격한 변화를 겪었으며, 그 중심에는 클라우드 기반 SaaS(Software-as-a-Service) 모델이 있습니다. SaaS는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은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고 설치하는 대신 클라우드에서 호스팅되는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여 사용합니다. 이러한 모델은 기업에 비용 효율성, 유연한 확장성,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 수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최근 시장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SaaS 시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2,300억 달러에 달하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11% 이상으로 전망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원격 근무 환경의 확산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로 SaaS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빅데이터, IoT 등 첨단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SaaS는 더욱 지능적이고 가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SaaS 구현을 위한 준비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기업들이 SaaS 모델로의 전환 또는 신규 SaaS 제품 개발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사항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특히 SaaS Control Plane, Application Plane, 아키텍처 모델, DevOps 전략 등 기술적 요소와 함께 비즈니스 운영 측면의 고려사항까지 종합적으로 다루어, SaaS형 애플리케이션 구현 시 준비해야 할 내용을 미리 알아보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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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모델 아키텍처의 기본 구성요소
SaaS 아키텍처의 핵심은 '다중 테넌시(Multi-tenancy)'이며,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인스턴스로 여러 고객(테넌트)을 동시에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서는 이 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선행돼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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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테넌시 구현 방식은 아래와 같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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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테넌시 모델의 특성과 장단점을 파악한 후, 상황에 맞는 구조로 아키텍처를 설계해야 합니다. SaaS 아키텍처 설계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확장성입니다. 사용자 수가 늘어날 때 시스템 자원을 유연하게 늘릴 수 있어야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적용하면 기능별로 독립적인 서비스 단위로 분리해 확장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고객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이는 기능별로 모듈화하고 구성 가능한 옵션을 제공해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안과 격리는 SaaS에서 매우 중요한데, 특히 멀티테넌트 환경에서는 테넌트 간 데이터와 접근 권한을 명확히 분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사일로(완전 격리), 브릿지(부분 격리), 풀(공유) 모델 등 다양한 격리 전략을 상황에 맞게 선택하고, 인증·권한 부여와 별개로 테넌트 컨텍스트 기반으로 리소스 접근을 엄격히 제한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운영 효율성도 핵심입니다. 중앙 집중식 관리 체계를 구축해 모든 테넌트에 대한 온보딩, 업데이트, 모니터링, 유지보수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과 고가용성을 유지하며, 빠른 장애 대응과 성능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확장성, 유연성, 보안·격리, 운영 효율성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SaaS 아키텍처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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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리, '산업AI EXPO 2025' 참가...데이터 분석 RPA 솔루션 '빅재미'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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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리(대표 이춘식)는 자사 데이터 분석 RPA 솔루션 '빅재미(BigZami)'를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산업AI EXPO 2025'에서 소개한다고 밝혔다.
산업AI EXPO는 제조, 에너지, 물류,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AI) 활용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대표 산업 AI 전시회로, 산업용 AI 알고리즘, 예지보전, 공정 최적화, 스마트 팩토리, 엣지 AI 등 폭넓은 기술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빅재미는 복잡한 코딩 없이도 데이터 수집, 전처리, 분석, 시각화, 리포트 작성까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분석 자동화 솔루션으로, 반복적인 분석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다. 산업 현장의 방대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이를 의사결정에 활용해야 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실무자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접근성과 자동화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씨에스리는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빅재미가 제공하는 분석 자동화 환경을 선보이고, 다양한 산업군의 AI 전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복잡한 분석 도구 없이도 분석과 시각화, 리포팅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기업의 데이터 기반 운용체계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춘식 대표는 “빅재미는 이미 다양한 조직의 데이터 기반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축적해오고 있다”며 “이번 산업AI EXPO를 통해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에 보다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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